SKT 유심 서버 해킹 사건으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가입자들이 매일 대리점을 방문해 유심 교체를 진행하고 있지만, 수량이 부족해 많은 가입자들이 교체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SKT는 5월 중순까지 유심 교체없이 기존 정보를 포맷하여 해결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이 기간 동안 유심을 교체 안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KT 유심 교체 안하면?
SKT 해킹 사고로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가입자의 전화번호와 식별번호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정보가 복제되어 다른 휴대폰에서 사용될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중지되며, 해커는 새로운 휴대폰에서 해당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유심 교체를 하지 않으면 유출된 개인정보가 악용되어 본인도 모르게 금융사기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SKT 해킹 사건 이후, 중국 국가번호로 의심스러운 문자 메시지가 오거나, 5천만원이 인출되는 등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심교체 대체방안
SKT에서 공급하는 유심의 수량이 한정적이여서 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현재 할 수 있는 대체방안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라는 생각으로 가입을 미루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에서 금액이 인출된 흔적을 발견하게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방법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방법은 티월드 홈페이지, 지점 및 대리점,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기
SKT 유심보호서비스 예약 방법 (개인정보유출 불법복제 피해 방지)
SKT는 고객의 유심 정보 유출로 인해 매일 유심 교체를 하고 있지만, 약 2,5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 전체가 유심 교체를 하기에는 물리적으로 유심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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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텔레콤 지점과 대리점에 방문하여 가입하기
SKT 유심 무료 교체 대리점 어디에 있을까?
SKT는 4월 28일부터 가입자 전원의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유심 교체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SK 텔레콤 대리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거주지 주변이나,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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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전화하여 가입하기
- SKT 사용고객 : 114
- 타 통신사 : 02-1599-0011
SKT 유심 교체를 하지 않으면, 해커들이 확보한 개인정보를 통해 개인 금융 계좌에서 현금이 인출되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고, 유심 교체 및 포맷 등 SK 텔레콤 측의 조치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