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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첫눈 예상 시기 및 일정 알아보기 (+ 폭설, 한파)

by Y Signal 2024. 10. 15.

 

2024 첫눈 시기 언제? 예상 일정 알아보고 폭설 등 대비하세요!

 

2024년은 무더운 여름이 길어 가을이 짧고, 겨울에는 영하권 추위까지 오랜기간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폭설 및 한파 시,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시기와 일정을 파악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4 첫눈이 내리는 예상 시기 및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2024-첫눈-시기
2024 첫눈 시기

 

2024 전국 주요 도시 첫눈 예상시기

2024 전국 주요 도시별 첫눈 오는 시기로 예상되는 일정은 보통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첫눈 시기가 조금 빨라질 수 있다고 하지만,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의해 예상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첫눈이-내리는-모습-사진

 

 

수도권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인천 수도권 도시의 첫눈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3년에는 11월 말 첫눈이 내렸고, 이는 평년보다 조금 빨랐습니다. 2024년도는 11월 마지막 주 또는 12월 첫째 주에 첫눈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눈이 내린 후 금방 얼어버리기 때문에, 첫눈을 즐기고 싶다면 해당 시기에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실시간 기상청 예보 보기 >>

 

 

 

강원도 및 동해안

강원도와 동해안 지역은 서울보다 이르게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은 고지대로 기온이 낮아 11월 중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작년 기준, 설악산과 같은 고산지대에는 내륙 평지보다는 빠르게 11월 중순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올해 역시 비슷한 시기에 첫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이 많이 내려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첫눈을 즐기러 떠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충청도 및 호남지역

충청도와 호남 지역은 12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내릴 예정입니다. 평소보다 기온이 낮다면, 11월 말에 첫눈이 내릴 수 있지만 보통 12월 초가 적절합니다. 작년 대전과 전주는 12월 초에 첫눈이 약간 내렸지만 오래 내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남부지역

남부 지역은 겨울에도 따뜻한 경우가 많아 눈이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따뜻한 기후로 인해 첫눈이 내리더라도 오래 머물지 않고 금방 녹아버립니다. 타 지역은 눈이 많이 내려 걱정이라면, 남부 지역은 눈이 내리면 주민들은 지역 이벤트를 하듯이 거리로 나와 삼삼오오 눈을 맞으며 즐깁니다. 만약 2024년 첫눈이 내린다면 2025년 1월 경으로 예상합니다.

 

첫눈-즐겁게-뛰어노는-모습

 

 

 

2024 폭설 및 한파 대비

첫눈 이후, 폭설과 한파에 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겨울철 기상현상 중 폭설과 한파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은 교통 문제와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부터는 폭설과 한파는 무엇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행동수칙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설이-내리고-있는-사진

 

 

폭설이란?

폭설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는 기상 현상입니다. 보통 하루 5cm 이상의 눈이 내릴 때 폭설이라 합니다. 폭설은 시설물 피해와 차량피해, 전력 공급 차질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기상청에서 폭설 예보 시, 차량 운전을 하지 않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 것이 좋습니다.

 

 

 

▶ 폭설 대비 행동수칙

  • 도로 상태 확인 : 폭설이 예보되면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합니다. 만약 운전 중이라면, 산간 도로나 눈이 쌓인 도로 근처를 피하는 것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제설 도구 및 사전차량 점검: 폭설이 차량을 뒤덮는 등 많은 눈을 스노우 체인, 제설용 삽, 염화칼슘 등을 통해 취워야 합니다. 또한, 차량 타이어의 공기압 등 사전 점검도 필수입니다.
  • 실내 생활 대비 : 폭설로 인한 정전 대비용 손전등과 비상 배터리를 준비합니다. 외출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비상 식량과 생필품을 미리 준비합니다.

폭설이-차량을-뒤덮은-사진

 

 

한파란?

한파는 기온이 갑자기 급격히 낮아져 너무 추운 날씨가 되는 현상입니다. 최저기온이 보통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를 한파로 정의하는데요. 체감 온도는 더욱 낮기 때문에 공기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한파는 노약자, 어린이, 심혈관 질환자 등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심각한 저체온증이나 동상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한파가 오기 전에는 난방 기구 점검과 방한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 한파 대비 행동수칙

  • 따뜻한 옷차림 : 적당한 두께의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장갑, 모자, 목도리 등 방한 용품을 착용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합니다.
  • 난방 기기 점검 : 겨울철 난방 기기의 안전 점검을 미리 합니다. 보일러나 전기 난로 사용한다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 사회적 약자 돌봄 :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은 노약자와 어린이는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보호자는 한파 기간에 돌보몃너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수분 섭취가 잘되도록 합니다.
  • 외출 시 유의사항 : 한파가 심할 때 불필요한 외출은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급한일로 외출이 필요하다면 장시간이 아닌 짧은 시간 안에 일을 마무리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각 지역마다 기온과 날씨 조건에 따라 2024 첫눈 예상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기상청 예보를 참고하여 첫눈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첫눈 이후 다가올 폭설과 한파는 겨울철 일상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기상 현상이니 미리 대비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