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가 흥행 중입니다. 송승헌,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 박지현은 훌륭한 연기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영화배우 박지현의 프로필과 역대 출연작품 등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배우 박지현 프로필 : 그녀는 누구인가?
박지현은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을 통해 공식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드라마 및 영화에서 데뷔 7년 차 영화배우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준기, 유준상, 구교환 등 배우가 있는 나무엑터스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프로필
▶ 성명 : 박지현
▶ 출생정보
- 일자 : 1994년 11월 26일
- 출생지 : 강원도 춘천시
▶ 나이 : 30세(만 29세)
▶ 학력
-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휴학 중)
▶ MBTI : INFP
▶ 소속사 : 나무엑터스
▶ 별명 : 찌혀니, 쥰, 박젼, 모현민(재벌집 막내아들 배역 이름)
박지현 인스타그램 방문하기 >>
출연 작품
박지현은 영화 및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은 무엇이 있고, 작품 속 맡은 역할과 대표작품을 통해 그녀가 선보인 영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드라마는 2017년에 방영된 "왕은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재벌 x형사까지 8년 간 총 10개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제목 | 방영연도 | 역할 |
왕은 사랑한다 | 2017년 | 비연 역 |
친애하는 판사님께 | 2018년 | 박해나 역 |
내 뒤에 테리우스 | 2018년 | 클라라 초이 역 |
은주의 방 | 2018~2019년 | 류혜진 역 |
신입사관 구해령 | 2019년 | 송사희 역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2020년 | 이정경 역 |
유미의 세포들 | 2021년 | 서새이 역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2022년 | 박준영 역 |
재벌집 막내아들 | 2022년 | 모현민 역 |
재벌X형사 | 2024년 | 이강현 역 |
영화
2014년에 개봉한 "진심"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2024년 히든페이스까지 11년 간 7개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공포영화 곤지암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개봉한 히든페이스를 통해 대중의 기억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제목 | 개봉 연도 | 역할 |
진심 | 2014년 | - |
웹캠녀 | 2016년 | 웹캠녀 역 |
반드시 잡는다 | 2017년 | 김수경 역 (조연) |
곤지암 | 2018년 | 지현 역 (주연) |
사자 | 2019년 | 수진 역 (조연) |
앵커 | 2022년 | 서승아 역 (조연) |
히든페이스 | 2024년 | 김미주 역 (주연) |
대표 작품
▶ 드라마
- 왕은 사랑한다 (2017년) :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박지현은 비연 역할을 맡아, 주인공들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극 중 캐릭터의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2022년) :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환생한 송중기가 펼치는 복수 및 성공 이야기를 담은 인기 드라마입니다. 박지현은 냉철하고 기품 있는 모현민 역으로 출연해, 재벌가 며느리로서의 권력 다툼과 욕망을 표현하였습니다.
▶ 영화
- 곤지암(2018년) : 실제 존재했던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입니다. 인터넷 방송을 위해 병원을 탐험하던 등장인물들이 겪는 사건을 다룹니다. 박지현은 지현 역으로 출연해 극한의 상황에서 무서운 감정 연기를 리얼하게 표현하였습니다.
- 히든페이스(2024년) : 지휘자와 첼리스트의 복잡한 관계와 숨겨진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박지현은 첼리스트 김미주 역을 맡아, 송승헌과 조여정이 캐릭터와 발생하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히든페이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박지현 영화배우의 프로필과 출연작품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박지현은 코미디 영화 성스러운 그녀와 2025년에 방영될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 작품을 준비 중인데요. 영화 및 드라마에서 그녀가 선보일 행보가 기대됩니다.